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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8년 만에 새 앨범을 내며 방송에 출연, 웃기는 아줌마의 저력을 보였다.
또 조세호가 김나영에게 사기꾼을 소개했다는 것에 분개해 호통을 치는 모습까지 보이며 '나영앓이(?)'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나영은 "선생님의 큰 애정과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지만, 식사자리에서 함께 식사하고 급체를 했었다"고 어려운 선배임을 밝혀 스튜딩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양희은은 육중완에 대한 관심도 보여줬다. 양희은은 "육중완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 정말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며 "너무 맑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육중완을 추켜세웠다. 27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