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예능 tvN
'삼시세끼'가 감독판을 마지막으로 가을편 방송을 끝내는 가운데, 이서진과 옥택연이 벤 수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탈곡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이서진은 평소 캐릭터답게 선글라스를 쓰고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고 있지만 옥택연은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어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삼시세끼'의 마스코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밍키는 빨간 옷을 입은 채 천진난만하게 두 사람의 옆을 지키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고생하며 수수를 턴 후 밥을 지어 먹고 가라는 나영석 PD의 꾐에, 밥을 해 먹고 싶은 옥택연과 집에 빨리 가고 싶어 하는 이서진의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가을편 마지막 끼니와 빠른 귀가 중 어떤 것을 택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7회 게스트 최지우와 철물점 아들 동식이의 만남 등 그동안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뒷이야기들이 공개돼, 가을편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예정.
한편
'삼시세끼'는 26일 밤 9시 50분 감독판 방송으로 가을편을 마무리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