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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김이브, 과거 19금 속옷 발언 "팬티 주인 없어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25 01:46


'아프리카 TV' 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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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상'을 수상한 김이브의 과거 화끈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이브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 시상식')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 명이 넘는다. 또 BJ 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김이브는 방송에서 '남자 속옷을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걸어놓으면 방범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상상만 해도 슬픈걸. 팬티는 있는데, 팬티 주인이 없어서"라며 도발적인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이브는 방범용 남자 속옷이 집에 있다고 가정하며 '팬티로 썸타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해 집으로 남자를 유인한 뒤 "우리 집 속옷 있어 자고 가도 돼. 갈아입어도 돼"라고 19금 발언을 했다. 또 "너 올 줄 알고 준비해놨어"라고 말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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