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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4대여신' 김이브, 가슴 사이즈에 자신감 "멜론 2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24 17:45



아프리카 TV 김이브

아프리카 TV 김이브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스타BJ상'을 수상한 김이브가 관심을 모은다.

김이브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 시상식')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과거 김이브는 아프리카TV 방송 중 자신의 채널 시청자들의 "100% 본인 몸매예요? 속옷 얼마짜리 입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자신의 몸매를 확인하고 "목욕탕에 갈 때 정장을 입으면 이상하고, 결혼식장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면 맞지 않듯이. 때와 장소에 따라 속옷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한 시청자가 "김이브님은 가슴이 왜 없어요?"라는 질문을 하자 김이브는 "비닐하우스(블라우스)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 가슴 크다. 멜론 2개 있다"며 솔직하고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BJ(Broadcasting Jockey: 콘텐츠 제작자)를 선정한다.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신인상, 스타BJ 등 각 부문별 BJ 60명을 뽑으며 총상금만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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