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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정은우 열애
이어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세븐(최동욱)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며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세븐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라고 전했다.
또 벅한별 측은 "박한별의 열애설로 인해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 않는다.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럽다"며 "정은우와도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걱정스랍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