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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공서영, '섹시한 남자' 열창…"역시 걸그룹 출신" 반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22 15:40



'끝까지 간다' 공서영

'끝까지 간다' 공서영

'야구여신' 공서영이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공서영이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서영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고음 부분에서도 당황하지 않은 뒤 무사히 넘어가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이어 공서영은 2라운드에 도전했고,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성하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많은 네티즌들은 "

'끝까지 간다' 공서영, 노래 잘 하네", "

'끝까지 간다' 공서영, 역시 걸그룹 출신", "

'끝까지 간다' 공서영, 정말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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