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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3년 연속으로 '랑'의 광고모델이 됐다.
KT&G 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오리엔탈 클리릭 브랜드 랑(LLang)이 모델로 활동해온 소녀시대 수영과 재계약하며 2015년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랑은 소녀시대 수영을 모델로 기용한 마케팅을 펼치며 지난 한해 해외 화장품시장 진입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8월 홍콩 3대 화장품 전문매장인 컬러믹스 총 70여개 매장에 입점을 시작으로 중화권 공략에 나섰으며, 일본 드럭스토어 시장 진출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랑은 한국인삼공사의 탁월한 홍삼원료와 뷰티사이언스 소재에 기반한 2030타겟의 화장품 브랜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