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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네 자녀를 위한 남다른 교육관을 밝힐 예정이다.
션, 정혜영 부부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네 자녀를 직접 육아한다. 션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의 신'이라는 애칭을 얻었을 정도. 하지만 무조건 자녀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것이 두 부부의 교육관은 아니라고.
이에 션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자립하는 법도 알아야 아이가 훨씬 행복할 것 같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라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왜 아이들의 독립적인 면을 강조하는지 이유를 덧붙였다.
반면 아내 정혜영은 "등록금은 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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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 정말 예쁜 부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