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정혜영 부부의 다정한 연탄 봉사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션-정혜영 부부 2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방송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션, 정혜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긴다.
공개된 사진 속 눈길을 끄는 것은 매서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손을 꼭 잡은 채 연탄 봉사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션, 정혜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 이처럼 촬영 쉬는 시간에도 다정한 두 사람이지만 연탄 봉사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먼저 연탄을 나르는 등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혜영은 4남매를 키운 저력을 보여주듯 평균 여성보다 많은 개수의 연탄을 한 번에 운반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정혜영 정말 다정하네요", "행복한 가정, 행복한 선행. 당신들이 나의 롤모델입니다", "보기만 해도 절로 행복해지는 부부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귀감이 되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