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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산타소녀' 변신…'앙증맞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12-21 15:32



타블로-강혜정 딸 이하루가 1년 만에 산타클로스와 재회한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는 '러브 액추얼리'를 메인 테마로 잡았다. 이중 하루는 '산타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타블로를 폭풍 오열과 함께 온몸으로 거부했던 모습과 달리 산타복을 입고 앙증맞은 모습을 뽐낸 것. 또 동물원에 있는 아기 동물 방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도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4시 5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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