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2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가요대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모던파머', '미녀의 탄생' 등은 결방이 결정됐다.
SBS가 8년 만에 부활시킨 이번 시상식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 2PM 닉쿤, 인피니트 엘, B1A4 바로, 위너 송민호가 MC를 맡고 넥스트가 꾸미는 고 신해철 추모 무대, 제프 버넷과 빅뱅 태양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서태지의 특별 무대 등이 준비됐다. 또 올 한해 다운로드 횟수, 앨범 판매량, SNS 조회수 등을 합산해 6개 부문의 수상이 진행되며 대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