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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기량 복근
이날 박기량은 지난 '여신특집'으로 출연했을 때보다도 마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박기량은 "일 하는 것 자체가 운동인데 연습량이 이전보다도 많아졌고, 신입들도 교육시키느라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엔 신입들 교육을 해야 해서 인바디 검사를 하니 체지방률이 10% 미만으로 나왔다. 9.5%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기량은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면서, "그래서 팬들이 '눈웃음 복근', '갈매기 복근'이라고 애칭을 붙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근 주류광고의 모델로 나서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기량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