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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남소현
해당 게시물에는 남소현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이 첨부됐다.
특히 이 글을 쓴 네티즌은 자신이 남소현과 같은 초중고를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소현은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만 원정도의 금액을 모아오라고 많이 시켰다"며 "방학 때 나와 친구들이 연락을 무시하면 개학날 학교 뒤 아파트 놀이터로 모이라고 해서 엄청 뭐라고 했다"고 남소현의 과거를 폭로했다.
또 "남소현은 술과 담배를 해서 중학교에서는 담배를 걸렸었다"며 "옷을 팔아달라고 연락 올 때도 있었는데, 우리가 못 팔면 결국 돈을 모아서 사야하고 그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이 글의 게시자는 "이런 사람이 'K팝스타'에 나와서 온갖 순한 척은 다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며 "영악하게도 고등학교 가서 이미지 관리하더니 자기 담배도 술도 안한다고 그러더라. 남에게 고통을 주고 압박감을 주던 사람이 자기는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잘 되가면 억울하지 않겠느냐"라고 분노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16일 SBS 측은
'K팝스타4' 남소현의 일진설에 대해 "
'K팝스타4' 남소현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진상을 파악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K팝스타4' 남소현에 네티즌들은 "
'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안타깝네요", "
'K팝스타4' 남소현 착하게 생겼던데", "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진실 밝혀지길", "
'K팝스타4' 남소현 갑작스러운 일진논란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