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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남소현과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고 소개한 이 글쓴이는 "남소현은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만 원정도의 금액을 모아오라고 많이 시켰으며, 방학 때 나와 친구들이 연락을 무시해서 안 모아오면 개학날 학교 끝나고 학교 뒤에 아파트 놀이터로 나오라고 해서 '내가 만만하냐'부터 시작해 행동 똑바로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리 꼬고 침뱉으면서 담배 피고, 침을 하도 뱉어서 바닥에 온통 자기 침이었는데 그 침에 생긴 기포 보며 웃기다고 자기 친구랑 웃다고 또 뭐라고 하고, 담배 술 둘 다 했다. 옷 팔아 달라고 연락올 때도 있고 못 팔면 결국 돈 모아 사야했다"라면서 "이런 사람이 'K팝스타' 나와서 온갖 순진한 척 다하다니 어이가 없다. 영악하게 고등학교 가서 이미지관리 하더니 담배 술 안 한다고 하더라. 남에게 고통주고 압박감 주던 사람이 자기는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잘 되면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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