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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강소라의 몸값 상승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미생' 안영이 역
강소라의 과거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상대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이후 '써니'(2011)에서 7공주 리더 하춘화 아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또한
강소라는 올해 발레와 식이요법을 병행해 다이어트에 성공, 다소 통통했던 과거에서 168cm, 48kg의 환상 몸매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소라는 '미생'을 통해 몸매 외모 연기 모두 합격점을 받으며 톱스타로 거듭났다.
강소라는 안영이 역을 위해 드라마 촬영 전 극중 모델이 된 실제 회사를 찾아가 인턴체험을 하고, 안구연기까지 연습했다는 후문.
그 결과
강소라는 '미생' 이후 몸값이 6배 이상 상승했다. 현재 계약한 광고만 6개이고, 조율 중인 것만 10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명단공개'는
강소라가 1년 기준 편당 약 3억원 이상의 몸값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