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15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SNS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여배우~차예련과 함께 한 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눈호강 제대로 시켜드릴게요. 보는 라디오 켜고 모이세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이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늘씬한 모델 몸매에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한편 차예련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후 영화 '더 테너'로 돌아왔다. '더 테너'는 유럽 무대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오페라 가수가 갑상선암에 이은 성대 마비로 목소리를 잃은 뒤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