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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포장마차서 회동…어떤 이야기 오갔을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15 15:17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의 포장마차 회동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측은 15일 최인하(박신혜)와 윤유래(이유비)의 포장마차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하와 유래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하와 유래 모두 젓가락에 계란말이를 꽂은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인하와 유래의 서로 다른 만취 스타일이 눈에 띈다.

인하는 풀린 눈을 애써 뜨고 있고, 유래는 귀에 비닐봉지 귀걸이를 장착하고 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는 "인하와 유래가 술을 마시며 하나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술잔을 기울여야만 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7일 밤 10시 방송.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에 네티즌들은 "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귀엽다", "피노키오 이유비 박신혜 포장마차 회동 사진 귀엽네요",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유비 포장마차 스틸 어떤 장면일지 궁금하네", "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보니 어떤 이야기 그려질지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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