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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우진 역에 전격 합류함에 따라 모든 배역의 캐스팅을 확정,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데뷔하며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은 우에노 주리는 이어 영화 '스윙걸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프렌즈', NHK대하드라마 '고우-공주들의 전국-', 영화 '양지의 그녀', 드라마 '앨리스의 가시'등 다양한 작품에서 엉뚱발랄한 여고생부터 피아노 천재, 복수를 위해 사는 의사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우에노 주리는 이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20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등장, 다시 한번 색다른 연기 도전에 나선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