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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황재균, 나란히 앉아 농구 관전 '연신 미소'...가운데 女 누구?
이날 농구장에는 오윤아와 황재균이 한 여성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아 연신 미소를 띄며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황재균은 앞서 열린 2014 골든글로브 시상식 당시 의상을 그대로 입고 있어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관심이 쏠렸다.
이어 "사진 속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KCC는 SK와의 경기에서 82-72로 승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오윤아 황재균 친분에 "오윤아 황재균, 친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오윤아 황재균, 두 사람이 친분은 없는 건가요?", "오윤아 황재균,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줄 알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