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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수갑 찬 고경표와 '아슬아슬' 러브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2-09 17:34



'워킹걸' 클라라

'워킹걸' 클라라


'워킹걸' 클라라와 고경표의 코믹 러브신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 홍필름 수필름)의 메인 예고편이 9일 공개됐다.

영상 속 클라라는 화끈한 몸매라인을 자랑함과 동시에 "사람이랑 안 한지 너무 오래돼서..." 등의 과감한 대사로 극 중 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상대배우 고경표가 수갑을 차고있는 모습과 이뤄질 듯 말듯한 러브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클라라는 극중 수많은 남자들과 함께하고 성(性)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을 두려워하는 성인용품숍 CEO 오난희 역을 맡았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직전의 성인샵 사장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화끈한 동업 이야기를 그린 섹시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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