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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강남 이모, "엄마 속옷은 네가 못 사"…대체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6 09:30



'나 혼자산다' 강남

'나 혼자산다' 강남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이 어머니 생신 선물을 위해 지인들에게 조언을 얻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모친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매니저에게 연락해 2박 3일간의 휴가를 얻은 뒤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을 생각했다.

강남은 한국에 있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의 취향에 대해 물었다. 그는 "12월 5일이 엄마 생일이잖아. 뭘 사주는게 좋을까"라고 물었고, 이모는 "다이아몬드, 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사줘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남은 "엄마가 어떤 팬티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이모는 "너희 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사. 야한 거 좋아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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