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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G 바비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이 절친한 아역배우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와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교복을 입고 풋풋한 외모를 뽐낸 아역배우 4인방은 교복 치마 단추까지 풀어가며 떡볶이, 주먹밥, 빙수 등을 폭풍 흡입하는 '진정한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유정은 "속마음 들키면 안 된다. 그 사람이 보면 안 된다"면서도 "YG 바비를 좋아한다. 엄청 뜨고 있는데 난 뜨기 전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영상이 끝난 후 MC들은 김유정에게 바비를 좋아하는 이유에 관해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만나 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수줍게 말했다. 현재 음악방송 MC로 활약 중인 김유정은 만약 바비와 방송에서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만날 수도 있다. 근데 그냥 인사하는 거다"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 YG 바비에 대해 네티즌들은 "
김유정 YG 바비, 완전 팬인 듯", "
김유정 YG 바비, 굉장히 수줍어하네", "
김유정 YG 바비, 한번은 만날 듯", "
김유정 YG 바비,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구나", "
김유정 YG 바비, 만나면 수줍게 인사할 듯", "
김유정 YG 바비에 속마음 들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