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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 지코
이날 방탄소년단과 블락비는 환상적인 댄스 배틀을 벌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각 팀의 리더인 랩몬스터와 지코의 화려한 랩 배틀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곡은 '내 목소린 니 귀로 들어가 너네 할머니가 온대도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리듬 라임 소울, 믿던 말던 너네 랩퍼들은 죽여' '2007년부터 7년이 된 랩퍼 그리고 이제야 시작해보는 나의 챕터' '행정실장처럼 보여줄게 클래스 내 점수는 예쁜 그녀의 몸매처럼 내 가치를 찾지 나는 반칙 널 걷어차지 메시같이' '가드 올리고 따라와봐 랩퍼 음치 랩퍼' 등의 개성 있는 가사를 담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바로 필리핀으로 넘어가 12월7일 현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랩몬스터와 지코 랩 대결 벌였구나", "블락비 지코와 랩 대결 벌인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알엠 화제네", "지코와 랩 대결 펼친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멋지네요", "랩몬스터와 지코 랩대결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