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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초청작 '사랑이 이긴다' 민병훈 감독의 이름을 내건 영화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한편, 휴먼 멜로 에세이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에세이 인 뉴욕' 준비 차 뉴욕에 체류중인 민병훈 감독은 "새롭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민병훈 감독의 '사랑이 이긴다'는 지난 10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온라인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 전 좌석이 매진되고 상영 내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