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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돌아온다.
처음 합을 맞추게 된 신예 작곡팀 'Ye-Yo(예요)', 언더그라운드의 떠오르는 보컬 'Babylon(바빌론)'과 언터쳐블의 조우도 관심을 끈다. 새로운 피처링 보컬, 작곡팀 및 언터쳐블의 신선한 조합은 그 어느 때보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비트를 완성해냈다.
특히 씨스타 효린의 'Massage(마사지)'와 매드 클라운의 '살 냄새'를 프로듀스 한 작곡팀 Ye-Yo는 Clockwork를 통해 언터쳐블만이 가진 고유의 컬러를 트렌디한 비트와 리듬으로 풀어내 곡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처럼 친근하고 익숙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서울을 모티브로, 독특한 드럼 라인과 뉴욕 느낌의 브라스가 인상 깊은 언터쳐블 신곡 Clockwork는 3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