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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논란...'비정상회담' 제작진측 "하차 고려...다음주 방송분 편집 여부 회의 중"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에네스와 교제했다고 주장한 이 여성은 "방송을 보고 뒤늦게 에네스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에네스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 내가 너한테 농락당한 거 생각하면 기분 더럽고 진짜 화가 난다"며 에네스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에네스'라는 이름을 사용한 상대 남성은 "인연 아니긴 벗고 있을 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 "와서 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라는 등 연인 사이에서 쓸 법한 대화를 해 충격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에 "에네스 카야의 불륜 스캔들, 프로그램에서 하차할까요?",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 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적이군요",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거죠?",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 선비 이미지였는데...", "에네스 카야의 불륜설, 충격이라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