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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김옥빈, 핑크빛 열애 중...김옥빈 "어머니가 좋아해 이희준과 영상통화도"
당시 이희준은 로즈데이를 맞이해 김옥빈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했고, 이에 김옥빈은 수줍어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김옥빈은 이희준에 대해 "텔레비전에서 봤던 점장님 이미지와 웃는 모습이 예쁘셔서 그런지 어머니가 항상 안부를 물어본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못했다. 사심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라며 "촬영 호흡도 잘 맞고 항상 잘 챙겨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어머니에게 이희준 선배는 '창만'이었다. 그래서 '창만이랑 통화했다'며 좋아하셨다"며 "가끔 어머니는 상대 배우를 사위 보듯 심사하는 경향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김옥빈과 이희준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옥빈과 이희준은 모두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체코 프라하를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왔다.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느낀 후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촬영 중 교제를 시작해 한 달여 정도된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이 현재 함께 유럽 여행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에서 정말 잘 어울렸는데",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역시 드라마를 통해 많이들 친해지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