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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열애'
보도에 따르면 김옥빈과 이희준은 모두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체코 프라하를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왔다.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느낀 후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 5월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당시 이희준은 로즈데이를 맞이해 김옥빈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했고, 김옥빈은 수줍어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또 김옥빈은 이희준에 대해 "텔레비전에서 봤던 점장님 이미지와 웃는 모습이 예쁘셔서 그런지 어머니가 항상 안부를 물어본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못했다. 사심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라며 "촬영 호흡도 잘 맞고 항상 잘 챙겨준다"고 밝힌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완전 귀엽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같이 또 연기했으면 좋겠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유나의 거리가 정말 대박 드라마였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실제로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축하드려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