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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도전자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묵직한 감동을 낳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설아는 "그때 유희열 씨가 내게 꾸준히 음악했으면 좋겠다"며, "우리나라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입지가 탄탄하지 않다고 해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설아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양현석과 JYP 엔터테인먼트 객원 심사위원들까지 감동의 눈물과 극찬을 쏟아내며 남다른 평가를 내렸다.
이어 유희열은 "목소리 들으니까 기억난다"면서, "일단 곡이 되게 좋다. 난 이 가사가 굉장히 좋다.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왔다. 노래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참 잘했어요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이런 곡으로 나오면 반칙이다"고 칭찬했다.
박진영 역시 "우리가 만드는 노래들은 작곡가가 정말 좋은 노래를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거다. 이설아의 노래는 그냥 만든 것 같은데 사람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설아 '엄마로산다는것은' 감동적인 노래였다", "이설아 '엄마로산다는것은' 가사가 가슴을 울컥하게 하네", "이설아 '엄마로산다는것은' 자작곡이라니 믿겨지지 않아", "이설아 '엄마로산다는것은' 어떻게 이런 감성을 담아낼까", "이설아 '엄마로산다는것은' 들은 양현석 눈물까지 흘릴줄이야", "이설아 '엄마로산다는것은' 사람들 마음에 잘 와닿는 느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