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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위너그룹의 손자 '한동훈'의 자리를 되찾음과 동시에 한예슬을 향한 진짜 사랑을 확인, 본격적인 로맨스 복수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태희는 과거 사고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한 것은 곁에서 항상 긍정적인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사라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인정, 어느새 곁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그녀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달달한 특급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사라가 사금란이라는 진실을 안 채연(왕지혜)은 먹방 스타로 만인에게 사랑 받는 사라에 대한 복수심을 키웠고,그 사이 강준(정겨운)은 태희와 사라의 계획대로 사금란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경찰에 체포, 사면초가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