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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터프한 매력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배우 마동석의 반전 이력이 관심을 받고있다.
이날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며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을 언급하며 마동석의 이력을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자료를 보면서 제일 놀랐던 건 마동석 씨의 성 씨가 '마'가 아니라 '이'"라며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새로운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마동석의 영화 속 액션 연기가 실제란 것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했고, 이에 이윤석은 "마동석의 매력은 투덜대지 겉모습과 다른 속정에 있다. 무식한 귀여움이 귀여운 얘기를 하니까 살살 녹는 반전 매력이 마동석에게 있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허지웅은 "마동석씨는 머리가 크다. 머리가 크긴 한데 팔뚝이 얼굴보다 크다. 전에 운동하면서 보니까 팔뚝이 얼굴보다 크더라. 서구적이지 않은 마동석의 외모를 보고 새로운 미의 기준을 발견했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허지웅은 "아름다워요. 멋있습니다"라며 마동석의 외모를 찬양해 웃음을 안겼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소식에 누리꾼들은 "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실제 액션 연기 멋지네요", "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팔뚝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매력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