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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라며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남상미는 데뷔 전부터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1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남상미는 이후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 '천하무적 이평강', '인생은 아름다워',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슬로우 비디오'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얼짱녀가 어느덧 품절녀로 행복하세요",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변치않는 동안미모 예비신랑 복받았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얼짱녀 마음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누굴까",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진짜 웨딩화보 궁금하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우아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