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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미국 출신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2)가 케네디가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에 휘말렸다.
할리우드라이프는 "사이러스가 슈왈제네거 가족에게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 매체는 다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이러스는 패트릭과 사이에서 예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 하고 다닌다"면서 "사이러스는 패트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패트릭 또한 사이러스가 '꿈에 그리던 소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할리우드라이프'는 "마리아 슈라이버는 자신의 아들과 사이러스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임신설 논란은 지난 4월에도 불거졌었다. 당시 그는 문란한 하룻밤 잠자리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