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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이달 초 상견례 마쳐"
배우 남상미가 내년 초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 교회식구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모시고 소박하고 단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남상미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 사업가이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 한 뒤 1년 째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소식에 "남상미 결혼, 정말 행복하실 것 같아요", "남상미 결혼, 너무 축하드립니다", "남상미 결혼, 동갑내기와 결혼을 하시는군요", "남상미 결혼을 교회에서 조촐하게 하시는군요", "남상미 결혼, 내년에 하시면 정말 바쁘시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