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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42)가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김혜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다.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돼 연예계에 입문한 김혜리는 올해도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혜리 음주운전 만취라니 심각하네", "김혜리 음주운전 또? 너무한다", "김혜리 음주운전에 사고까지 왜 그랬나", "김혜리 음주운전 피해자 크게 안 다쳐 다행",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면허취소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