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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42)가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김혜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다.
김혜리는 올해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혜리 만취 음주운전 어쩌다가", "김혜리 만취 음주운전에 사고까지 엄청나", "김혜리 만취상태에서 운전대 잡다니 충격이다", "김혜리 음주운전 큰 피해는 없어 다행이지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