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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내년 초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예비신랑은 누구?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초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가로,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쳐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으로 스크린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조선총잡이', 영화 '슬로우 비디오'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소식에 "남상미 결혼을 하는군요", "남상미 결혼, 진짜로 축하드립니다", "남상미 결혼한다고 하는군요. 부럽습니다", "요즘 결혼 소식이 많네요. 남상미씨의 결혼을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