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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지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6월 지성은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지성은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면서, "우리도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으며, 6년 동안의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의 바람대로 딸 맞을까", "이보영 임신 10주차 누구를 닮은 우월한 유전자일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기뻐했을 모습 상상된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초기 같한 주의 해야할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애처가 지성 벌써부터 내조들어가나", "이보영 임신 10주차 태명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