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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열애, 결혼 임박?..."7월 부터 연인으로 발전, 최근 상견례 마쳐"
메이비 측도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당초 윤상현과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에 "윤상현 메이비 열애, 이제 결혼만 남은 건가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두 사람이 내년 초에 결혼을 약속했군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두 사람이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군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과연 누가 소개팅을 시켜줬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