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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가 6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봉잡았네'라고 인정하며 아내를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표현했다.
권오중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했다. 실제로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사진을 더듬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MC들이 비난하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결된 전화통화에서
권오중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 보니 생활력도 강하고 사람도 진지하다. 또 삶에 대한 태도도 생각 이상으로 잘 준비된 사람이더라. 존중할만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권오중 아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섹시하다", "
권오중 아내, 아름답다", "
권오중 아내, 아내에 대한 애정 듬뿍", "
권오중 아내, 남편 정말 사랑하는 듯", "
권오중 아내,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