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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MAMA로 화려하게 컴백...군살 없는 퍼펙트 S라인 '몸매 종결자 등극'
카라를 떠난 지 약 10개월 만에 돌아온 니콜은 구멍 뚫린 과감한 스타킹에 허리라인을 노출한 탱크톱을 입고 타이틀 곡 'MAMA'를 열창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니콜은 절개 치마 사이로 각선미가 드러나 아찔한 분위기가 연출하거나, 남성 댄서와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니콜은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처음인 만큼 애정도 많이 들어갔다. 긴장도 많이 된다"면서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이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 활동을 하며 보여주지 못한 면들이 많았는데 '앞으로 기대되는 아이' 라는 말이 듣고 싶었다. 음원 순위보다 이미지 변신 목표가 컸다"라고 덧붙였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에는 '마마(MAMA)'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냈다
또 니콜이 기존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던 뮤직프로듀스팀 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곡 선정부터 안무, 의상 등 앨범의 준비 과정 전반에 니콜이 직접 참여했으며,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암스가 참여해 마치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니콜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무대를 갖는다.
많은 네티즌들은 니콜 MAMA 공개에 "니콜 MAMA, 완전 섹시한 무대일 것 같네요", "니콜 MAMA, 정말 화끈한 무대겠군요", "니콜 MAMA, 쇼케이스만 보니 정말 기대되네요", "니콜 MAMA, 의상부터가 예사롭지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