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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응원 포착…대놓고 '예비신랑' 응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7:01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 사진=나윤희 페이스북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나윤희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4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관중석에 앉아 야구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나윤희는 SK 와이번스 재킷을 입은 채 최정의 이름이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손 하트를 날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은근히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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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야구장 응원 내조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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