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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SNS 확산 '노상방뇨-사담' 논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7:00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SNS 확산

그룹 울랄라세션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됐다.

19일 울랄라세션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유튜브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게시한 사람은 "울랄라세션의 렌트카에서 찍힌 블랙박스 유출영상이다. 문제 발생시 삭제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속에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사적인 대화가 담겼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유명곡을 메들리로 엮어 재해석한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유출된 과정을 현재 확인 중"이라며 활동을 앞둔 상태에서 불편한 이슈가 생긴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홍보야?",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노이즈 마케팅 아닐까?",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고도의 홍보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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