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예비신부 '단아+청순' 미모에 '깜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4:08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 내야수 최정(27)이 울상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지방 캐스터 출신의 여성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힌다고 이야기했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따뜻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사진에는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정은 올 시즌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현재 'FA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어떻게 인연이 닿았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미녀를 잡았네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해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귀여운 이목구비네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너무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