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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정(28)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최대어로 떠오르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일상 미모가 더 예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일등 며느리감 같은 미모",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행복하게 잘 살길",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12월 결혼 축하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두 사람 벌써 2세 있는 것 아닐까",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나윤희 최정 잘 어울리는 한쌍"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