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 내야수 최정(27)과 결혼하는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SK 와이번스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최정이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12월 결혼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최정과 나윤희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주변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시즌 타율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FA 자격을 취득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윤희는 2010년 티브로드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이와 관련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나윤희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화제에 올랐다. 평소 나윤희는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옷차림과 단아한 이목구비로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 최정 선수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와 결혼하는구나", "SK 최정 선수와 화촉 밝히는 나윤희 기상캐스터 예쁘네요",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 훈남훈녀네", "SK 최정 선수와 나윤희 기상캐스터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