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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남성팬 시선 사로잡은 '19금 누드톤 시스루' 아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19:07



안녕하세요 초아

안녕하세요 초아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AOA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화보도 덩달아 화제다.

초아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새로운 미니앨범을 소개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초아는 고양이 포즈를 선보였고, 이를 본 신동엽은 "어쨌든 참 보기는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영자가 고양이를 흉내를 내자 정찬우, 김태균은 "호랑이 따라하는 거냐"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를 선보인 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AOA 초아 시스루 화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밝은 염색 커트 머리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누드톤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녕하세요 초아에 네티즌들은 "초아 안녕하세요 화보 색다르다", "안녕하세요 나온 초아 매력적이네요", "

안녕하세요 초아 화보 보니 섹시하네요", "초아 안녕하세요에서 캣우먼 이야기 하다가 고양이 자세 시범 보이는거 섹시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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