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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고민을 묻자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라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초아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영자도 나서서 고양이 흉내를 내려 했고, MC 정찬우는 "호랑이를 보여주려고 그러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안녕하세요' 초아, 좀 민망했다", "
'안녕하세요' 초아, 진짜 고양이 느낌이 난다", "
'안녕하세요' 초아, 완전 귀엽다", "
'안녕하세요' 초아, 머리색까지 고양이랑 잘 어울린다", "
'안녕하세요' 초아, 제대로 콘셉트 잡았네", "
'안녕하세요' 초아, 정말 요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