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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즈 이모탈(Immortal)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러드라인'은 중국 유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뱀파이어 컨셉트 개성있는 캐릭터로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원작 만화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오는 1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육성과 300여종의 유닛 수집 등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 요소들은 물론 사냥, 던전, PvP 등 모든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 참여자들에게는 짧은 기간 동안 게임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접속일마다 '다이아 300'개, 골드, 우정 포인트 등이 제공되며, 정식 런칭 이후에는 '캐릭터 소환 두루마리 1개', '다이아 200개' 등 고급 아이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