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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시사회, 누드톤 드레스 '볼륨몸매' 중국어 실력도 '수준급'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2 22:20



홍수아 시사회

홍수아 시사회

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데뷔작 '원령' 시사회에서 한류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12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홍수아는 이날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홍수아는 긴 생머리에 볼륨몸매가 드러나는 롱드레스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수많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전혀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으로 답변을 이어나가 현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의 관객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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